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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번호는 자력으로 만든다.공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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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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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년 08월 18일 16시 18분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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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에 처음 가서 경마 공부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베팅 하는 방법이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번호를 선택해서 표시하고 구매하면 되는 것이다. 자신이 찍은 마번이 입상하면 돈을 환수 받으면 되는 것이고, 적중하지 못하면 마권을 버리면 끝나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게임에서 무슨 공부가 필요한 것이겠는가? 그러나 경마장을 찾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적중하지 못하는 경주가 늘어나면서 손실금액이 생기면서 적중하고싶은 욕망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서 경마에 대하여 뭔가를 알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그나마 다행인 경우다. 경마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서 이미 경마 공부가 시작되는 것이니까. 그러나 경마의 본질을 이해 할 생각은 없이, 그저 주변을 통하여 듣는 소리, 경마는 짜고 하는 것이기에 마방의 수득상금 상황을 살펴보고, 기수의 수득상금을 살펴보는 것에 생각을 돌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경마 공부의 정석을 벗어나도 한참을 벗어난 엉뚱한 공부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경마가 무엇인가? 경마는 경주마가 달리는 것이다. 때문에 경주마의 능력을 알려고 노력하는 것이 경마 공부의 시작이다.
번호는 자력으로 만든다. 공부[1]
경주마의 능력을 알고자 한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인가? 그것은 경주로 구조를 알아야하는 것이다. 경주로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단거리부터 장거리 경주까지 있는 것에서, 어떠한 길을 달리면 어떠한 기록이 작성되는 것인가를 살펴야만 경주마의 그 능력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경주로는, 출발부터 내리막인 경우가 있지만, 출발부터 오르막으로 시작되는 경주로가 있다. 서울의 경주로가 특성이 있고, 부산 경마장의 경주로는 서울과 다른 특성이 있다. 때문에 경마 공부의 첫 시작은 경주로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 구조를 알고자하는 시작이 없이 다른 공부를 먼저 한다면, 그 순서가 잘못된 것이므로 나중에 새로 공부를 해야할 것이다.
단거리 경주를 예를 들어서 경주마가 경주를 시작하는 장면을 동영상이나, 경마장에서 직접 보았다면 이해할 수 있듯이, 출발하여 초반을 달리는 기수 자세를 살펴보면, 기수가 낮은 자세로 경주마를 밀면서 출발에서 초반 속도를 높이려는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잠시 후 기수의 자세는 높아지고 경주마가 달리는 것에 의지하는 모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처음에는 기수가 경주마를 추진하고, 다음에는 기수가 계속해서 추진하지 않는 것이다. 다음으로 3코너를 지나고, 4코너에 진입하면서 기수는 자리(위치)를 선택하는 운행을 한다. 그리고 4코너를 돌아서 결승선 직선 주로를 만나면서 기수의 자세가 낮아진다(처음 출발처럼). 그리고 결승선까지 경주마를 밀어준다. 이는 오르막 결승 주로를 오르는(달리는) 경주마를 독려하는 것이다.
단거리 경주에서는 경주마가 두 번의 힘을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반에 강한 추진이 있었고 후반에 강한 추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중간 구간은 경주흐름에 편승하여 편하게 달리는 것이지 처음처럼 강하게 계속 달리지 않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에 출발 추진으로 계속하여 쉬지 않고, 전속력으로 달리면 후반을 진행할 수 있는 힘은 남아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중간에는 편하게 달리면서 힘을 비축하였다가 후반에 남은 힘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단거리 경주를 진행하는 것인데, 공부하는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할 것인가? 여기서 간단하게 알아야 할 것은 초반 출발의 능력과 오르막 후반을 오르는 힘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전체 거리는 주파기록은 알아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주파기록(정해진 전체거리는 달린 기록)은, 경주편성의 조건, 경주로 상태의 조건에 따라서 같을 수가 없다. 선행 마 위주의 경주에서는 주파기록이 빠르게 기록되는 것이고, 선입, 추입 마 위주의 편성에서는 그 주파기록이 느리게 작성되는 것이다. 경마는 순위 경주이지 기록 경주가 아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기록이 느리거나 빠르거나 1등 하면 우승으로 인정되는 것이다. 또, 경주로 상태가 수분이 많으면 그 기록이 빠르게 작성되지만 건조한 조건에서는 느리게 작성되는 것이다. 경주마 한 마리를 기준해서 살펴보면 같은 경주거리에서도 다른 기록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경주 거리가 길게 늘어날수록 그 편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초반과 후반의 기록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즉 힘을 쓰는 구간의 기록은 비슷하게 작성되는 것이다.
필자가 이 글을 통하여 밝히고자하는 것은 주파기록은 경마 공부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선행 마가 다 수인 경주면 그 흐름이 빠른 것이 당연한 것이고, 반대인 경우에는 당연히 느린 경주가 되는 것이다. 장거리 경주에서 결과 기록을 보면, 1등한 말의 기록이 크게는 5초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때문에 주파기록에는 강한 맹점이 있다는 것이다.
경마의 경주를 분석하는 공부를 하면서 가장 우선되는 공부는, 단거리 경주에는 초반의 출발 력을 살피면서 동시에 후반의 오르막 오르는 힘을 살피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다 강하다면, 분명히 좋은 경주마다. 그러나 초반은 빠른데, 후반에 약하면, 후반에 선입 마에게 추월 당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초반은 느리지만 후반이 상당히 강하다면, 이 경우는 어떠한 문제가 있겠는가? 편성에서 초반이 강한 말이 버틸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후반에 지구력이 약해서 불안한가에 따라서, 후반이 강한 말이 초반 선두권을 넘어서는 능력을 보일 것이다. 이는 편성에서 말의 능력을 계산하는 방법 중에서, 각 출전 마의 초반의 힘과 후반 힘을 더하기(+)하면 고유 능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입상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이 더하기(+) 방법은, 주파기록을 참고하지 않는 방법으로서 경주마가 힘쓰는 구간만 산출하는 방법이다. 전적에서 편성이나, 경주로 조건, 어떠한 조건에서 만들어진 기록이었더라도 상관하지 않는 방법이다. 오로지 경주마가 힘을 최대한 사용한 구간만 선택하는 것이다. 어차피 경주마는, 중간 구간에서는 경주 흐름에 따라서 느리거나 빠르게 진행될 것이지만, 초반과 후반에는 최선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기록을 선택하는 경우이다. 타임(time)자료로 공부하는 경우에는, 합의 숫자가 낮을수록 좋겠지만, 시속(km/h)으로 공부하는 경우에는 그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것이다. 이 더하기(+)의 이론은, 경마에 있어 필자가 1999년 7월, 경마 분석이론에서 최초로 발견한, 터득한 방법이다. 오늘은, 경마 공부에서 무엇을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인가를 알고자 했다. 그 첫 번째가 경주로 구조를 숙지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경주마의 능력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주거지는 [대구]이다. 경마장에서 상당한 거리를 벗어나 있는 환경이다. 그리고 경마장을 찾아서 구경가는 사람도 아니다. 직업은 농업이다. 베팅하는 사람도 아니다. 시간이 주어지면 경마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경마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마사회 자료를 입력하면, 분석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볼 수 있다. 다만 조교 기록은 안 본다. 경마 분석에서 조교상황은 전혀 필요가 없다는 것을 터득했기 때문에 자료로 활용하지 않는 것이다. 주파기록과 조교상황을 배제한 상태에서 입상 가능한 말을 선택하는 것이다. 오로지 3두만 선택한다.
경마를 1999년 3월에 처음 알았고 1999면 10월에 작은 홈페이지(드림위버 서버)를 만들었고, 그리고 2000년 4월 1일. 도메인(www.dkkb.net)을 구매해서 정식 홈피를 만들었고, 2005년 12월 1일. 지금의 사이트로 개편했다. 그리고 2006년 8월 ~2007년 10월까지는 교통사고 문제로 예상을 못했고, 2008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예상하여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2009년 7월에 도메인(www.dkkb.kr)이 추가 되었다. 필자가 생각하는 경마는, 공부하면 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분석 공식만 있다면 얼마만큼의 기간을 쉬었다 하더라도 분석에, 적중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2005년 ~ 2006년 1년간 3두 예상 대한민국 1위의 환수를 집계해본 기억이 있다. 그리고, 최근 2009년 1월부터 지금까지 3두 예상으로 필자를 넘어서는 환수를 보인 예상가는 없다. 있다면 누구인지 궁금한 부분이다. 예상의 시작이 3두이고, 그 끝도 3두만 있을 뿐이다. 4두를 생각하면, 최악의 경우, 복조를 한다해도 6.0배 이하를 적중하면 적자다. 때문에 3두만 예상하는 것이다. 그래도 3.0배를 넘는 경주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경마 예상에서 번호 많고, 구멍 수많으면 환수가 안 된다. 어느, 그 누구도 예상으로 번호를 판매한다면 3두 그 이상으로 예상하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다 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자신의 예상 능력을 생각하는 양심이 있다면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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