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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산 경주로 1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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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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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년 10월 19일 17시 47분 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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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마장 경주로 구조는 서울 경마장 구조와 다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경주로의 경사도가 다르고
결승선 직선주로 길이도 다릅니다. 때문에 경주마를 분석하는 방법에서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부산 경마장에서 경주를 시행할 수 있는
경주거리는 1000,
1200,
1400,
1600,
1800,
2000,
2200,
2400m의 8개 경주
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경마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해당 거리를 비교하면서 좋은 지식을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경마를 분석하는 것에 있어 의미 있는 기초자료가 경마장의 생김새입니다.
부산
경주로의 구조 1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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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한국마사회 경주로 평면도와 경사도를
이용하여 경주로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한 것이며, 아래 도표는 경주거리 구간별 경주
기록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그림A를 보면서 설명하면 1400M 경주로의 출발선은 외주로에
있으며 1200m 경주로와 함께 사용하지만 출발선이 200m 뒤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출발선에서
3코너(3c)까지 436M가 직선이고 이어서 3c에서 4코너(4c)까지 504M가 곡선이며, 4c에서
결승선까지 결승주로 460M가 직선이다.  서울 경마장의 결승선 길이 400m보다 60m가 더 길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림B에서 보여주는
경사도를 설명하면 1200출발선을
기준하여 출발점이 1cm가 높으며, 출발하여 4c까지의 거리는 940m이다. 1200출발선을
기준으로 결승선이 67cm가 높으며, 4코너부터 결승선 거리는 460M이다.
서울 경마장의 1400m 경주로는 출발에서 4c까지 내리막으로 내려왔다가
.
오르막으로 오르는 결승주로가 있지만 부산 경마장의
1400m 경주로는 처음 출발에서 1200출발선까지 내리막 구간으로
만들진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1cm의 미미한 수치지만 내리막이
있다는 것이다. 서울 경마장은 오르막, 내리막의 변환 지점이 4코너(4c)지만
부산 경마장의 변환 지점은 1200
S로
기억해야하는 것이다. 출발해서 200m만 내리막으로 달리고 나머지
구간은 오르막으로만
오르고 경주가 끝난다.
정리하면
출발선을 떠나면서 직선 200m를 내리막으로 진행하고, 역시 직선구간
236m를 오르막으로 오르면서, 계속해서 오르막으로만 진행하면서
곡선 경주로를 504M진행하고서
직선주로 460m를 진행하면 경주는 끝나는 것이다. 위의 작은 그림을
참고하면서 구간별
거리 측정하는 방법은, ['S-1F'는 출발에서 200m]를 측정하고 그리고
400m단위로 계측하고 G400을 계측한다. 이 [G400은 마지막 400m를 오르는 경주마의
탄력을 알아볼 수 있는 자료다.]그리고 ['G-3F' 즉 결승선 600m 전방에서 결승선까지
기록을 측정하는 것이다.] 'G400'과 'G-3F'의 의미는, 위의 큰 그림과,
위의 작은 그림을
대비하면서 살펴보면 구간 측정의 의미와 자료 분석의 이해를 도울 수 있겠다. 2008년
2월 중순부터 G-1F
기록을 측정하고 있다. 부산 기록 측정에서 G400 기록과
G-1F 기록의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경주마의 지구력을 가늠하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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